6월 13일 과천시민회관에서는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경인일보가 12년째 진행하는 이 대회는 4년째 과천시에서 열린다.
경기도 시,군을 비롯해 28개 시군에서 147개팀 1,200여명이 참석해서 과천시생활체육협의회의 주관아래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최근 대회를 열어서 참가자를 가장 많이 불러 모으는 종목이 배드민턴이다. 과천시가 7만 인구의 작은 도시 역량을 가지고 전국대회를 치를수 있는 종목을 제대로 선택한 것이다.



식전행사로 분위기 띄우는데는 비보이공연이나 타악공연이 제격이다. 이날 공연한 뉴락커즈라는 비보이 공연팀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여인국 과천시장은 인삿말 중에 "승자는 축하연을, 패자는 위로연을 과천시에서 열어 주십시오"라는 말로 제대로 과천을마케팅을 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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