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초청 가곡과 아리아의 밤 6.29 8시 안양평촌아트홀 매직칸타빌레예술단
매직칸타빌레예술단이 6.29 평촌아트홀에서 명사초청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연다. 유럽에서 공부한 성악가들이 주축이 된 매직칸타빌레예술단은 그동안 '헨델과 그레텔', '마술피리', '피터와 늑대' 등 오페라 공연을 선보여왔다. 지난 해에는 아산시음악협회와 함께 충청 지역에서 음악교육과 공연 활동을 펼쳐 왔다. 고제형 대표는 그동안 의학계, 법조계 등 전문인들에게 성악을 가르쳐 왔는데 이들 사회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공연에도 안양시학원연합회, 치과의사회 등 지역인사들과 함께 명사들이 부르는 가곡과 아리아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물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소프라노 이수임,박강자, 권성순, 차인경 테너 한동화, 김기훈, 박대영, 이시완, 장길용, 이정환 바리톤 김민성, ..
매직칸타빌레예술단
2017. 6. 1.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