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COEX. 서울오토살롱은 카메라를 든 젊은 관람객들로 열기가 뜨거웠다. 자동차와 미녀는 언제나 앵글을 잡아끄는 힘이 있다. 각종 정비 장비들과 개조차량 그리고 카오디오에 대한 관심은 경기와 무관해 보였다.
1만원의 입장료를 받아도 행사장이 가득한 걸 보면 흥행에 성공한 걸로 보인다.
매니아층이 두터운 쇼는 특별하게 광고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나도 코엑스에 다른 행사를 취재하러 갔다가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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