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탓인지 시설이나 장비 업체의 출품이 눈에 띄게 줄었다.

전시회 마케팅 업체들이 많이 나왔다. 보도자료 전문 통신사 뉴스와이어가 전시회 보도자료 전문 홍보 라는 아이템으로 부스를 차렸다.

전시산업이 향후 경기를 전망할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내년 경기는그다지 밝지 못하다는 이야기다. 부스의 절반 가량이 내년에 예정된 행사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었다.

전시전문 물류센터 조성을 알리는 부스가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 그만큼 이 산업의 외연이 넓어진다는 얘기가 된다.

하지만 기술박람회에서 고려해야 할 학습 부문이 약하다는 것이 아쉬웠다.

예를 들어 전시업이 건축업 다음으로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 업종이라는데 이에 대한 노하우를 들고 나온 기업이 없었다는 것이 아쉬웠다.

 

전시회 영상 자료 링크 스토리북

http://www.strybook.com/play/3899/yDevYXcJgfZzsMUBkKCp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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