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보다 다 어려운 것이 공연홍보다. 정답도 없고 기본도 없다. 옛날에야 그저 우직하게 공연 틈틈이 풀통들고 다니면서 거리에 포스터를 붙이거나 언론사에 찾아다니며 기사를 부탁하는것이면 됐다.

하지만 지금은 매체도 워낙 다양하고 경쟁이 치열해서 어지간한 방법으로는 통하지 않는다. 쉼없이 적용할만한 아이디어를 찾아야 하고 몸으로 때우는것 못지않게 아이디어를 짜내야 한다.

공연보다도 마케팅이 더 어렵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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