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10개관을 다 쓰는 행사는 손에 꼽는다.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시회를 줄여 SIMTOS로 브랜딩하기에 이른 30여년 저력을 보이는 박람회는 본관과 별관 사이를오가는 셔틀이 상징이다.

본관과 별관에는 무빙워크가 있어서 굳이 셔틀까지 있어야 할까 싶지만 줄 서서 타고 가는 재미가 있다.

글로벌전시회지만 출품사 상당수가 중국국적회사다. 제조업에서 중국의 비중을 빼고는 지탱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준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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