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방송사와 3개 지자체 영상촬영팀이 자리잡고 40여 펜기자들이 모인 행사장.

당초 군포시 홍보실 유튜브라이브를 제안했다가 킬됐다.

행사 5분전 노트북을 켠 기자가 와이파이가 안된다며 일어선다. 잠시 후 모바일에서도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고 불만이 나온다.

하루 전 중계기를 교체했단다.

기자들은 신호가 잡히는 스팟을 찾아 헤매야 했다.

내 욕심대로 라이브를 시도하고 이를 사전에 홍보했었더라면.....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른다.

주차권까지 주머니에 미리 넣어둘 만큼 준비하면서 와이파이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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