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은 화훼산업을 키우기 위해 이코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홍보해왔다.

화훼종합센터는 숙원산업이었으며 화훼장식가를 위한 인터넷학교, 도시농업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수도권 어느 도시보다 폭넓게 자리잡아 왔다.

위기는 항상 있어왔다.

최근에는 화훼종합센터 개발지 인근에 정부가 뉴스테이를 지정함으로써 화훼농가들이 자리를 비켜 주어야 할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열린 화훼박람회는 초화, 분화 보다는 절화, 화훼장식, 도시농업이 부각된 이벤트였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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