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관련 기관들이 주최하는 행사장에서 자주 보게 되는 현상이다. 장관이 다녀가던가 하면 데스크에서 별도로 만들었다며 기념품을 따로 전해 주는 모습을보게 된다. 옆에서 보면 여간 기분 나쁜게 아니다. 사람 차별한다. 일반 참관객에게는 기껏해야 볼펜 정도를 주면서 커다란 선물상자를 따로 주는 모습을 보게 되면 괜시리 기분 나쁘다.
필요하다면 제대로 관리를 해서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말던가 아예 없애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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