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코엑스. 박람회를 주관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입구 자체 부스를 이미지 제공형태로 열고는 [한번의 클릭으로 만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사이버환경박람회]홍보에 주력했다.
전시 자체는 환경관련해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장할수 있는 기업들의 참여가 많았다. 심지어 우정사업본부에서 파일을 보내면 DM을 대신 발송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경파괴를 줄일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설 정도였다. 기술원은 박람회를 실시간으로 인터넷으로 중계하고 있었다. 박람회장에 오지 않고도 참여 효과를 얻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략을 기울였다.
사실박람회가 열리면 출품자나 관람객이나 적잖은 시간과 돈을 들여야 한다. 사이버 박람회가 문제 해결의 열쇠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박람회장을 돌다가 서울시 환경센터에서 동물들의 흔적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는 체험코너를보면서 생각을 달리 하게 되었다. '저 모습이 박람회의 진정한의미를 표현하는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러나 앞으로의 박람회는 저탄소 녹생성장을 위해서도 사이버박람회와 동시개최형태가 늘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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