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이벤트의 도구와 기법이 출시되는 전시산업전. 올해 두드러진 분야는 다양한 형태로 등장한 전시대행업체였다. 패러솔 하나 정도의 미니 부스를 모아 합동부스를 만들어서 많은 업체가 참여했다.

컨벤션이라는 이름에서 MICE라는 이름으로 바꾼지 몇해 되지 않은 국제회의 컨벤션 산업의 약진을 힘입어 전시장 한쪽에서는 MICE산업전이라는 이름으로 부스가 따로 마련됐다. 일본의 삿뽀로, 싱가폴 등의 컨벤션 입지가 입지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포럼을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전시장 한쪽에 파티션을 쳐서 마련하고 있었다. 포럼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자료가 비치되지 않아서 아쉬웠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