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국의 고민 팸플릿.
코리아세일페스타는 펴면 58.5*21cm가 되는 면을 잘 접어서 14.8*10.5cm가 되게 하는 접지의 마술을 부렸다.
두 달간의 긴 여정과 그 속에 넣을 일정들을 다이어리 식으로 잘 표현 하려니 커질수 밖에 없다.
그걸 접어서 휴대하기 좋게 하려니 고민일수 밖에 없다.
가운데 길게 절개선을 낸 것이 포인트
한 면을 8면으로 나누어 행사를 소개할수 있다.
길게 반으로 접어
살짝 들어 올리면
손안에 들어 오는 작은 책으로 변한다.
접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아서 종이를 200g이상의 두께를 준 것이 단점. 사용기간이 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정도 두께는 되야 한다.
접지기술에 디자인이 더해졌다. 관광안내지도 접지에 여러가지 특허가 도입되는 점을 생각하면 개선할 여지가 있지만 잘 만든 팸플릿이다.
'이벤트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람회수익높이는방법. 올해의루키 부스. 2017 헬스앤뷰티위크 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0) | 2017.05.06 |
---|---|
대형버스 전시관 찾아가는 연수관 2016 승강기엑스포 (0) | 2016.11.21 |
다음 박람회로 이어가는 관계관리, 글로벌 오거나이저 펜웰 사례 (0) | 2016.09.21 |
축제 상징탑 사진으로 남는 유일한 이미지 군포독서대전 1만권서가 (0) | 2016.09.02 |
스포츠마케팅 쪼개기(스포츠이벤트 운영편) 이승용 (1) | 2016.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