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국의 고민 팸플릿.

코리아세일페스타는 펴면 58.5*21cm가 되는 면을 잘 접어서 14.8*10.5cm가 되게 하는 접지의 마술을 부렸다.


두 달간의 긴 여정과 그 속에 넣을 일정들을 다이어리 식으로 잘 표현 하려니 커질수 밖에 없다.

그걸 접어서 휴대하기 좋게 하려니 고민일수 밖에 없다.

가운데 길게 절개선을 낸 것이 포인트



한 면을 8면으로 나누어 행사를 소개할수 있다.

길게 반으로 접어

살짝 들어 올리면

손안에 들어 오는 작은 책으로 변한다.

접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아서 종이를 200g이상의 두께를 준 것이 단점. 사용기간이 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정도 두께는 되야 한다.



접지기술에 디자인이 더해졌다. 관광안내지도 접지에 여러가지 특허가 도입되는 점을 생각하면 개선할 여지가 있지만 잘 만든 팸플릿이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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