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4월 29일 부터 5월 10일 사이에 삼성동 코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이벤트들이다. 공통점은 돈이 많이 들어간 것 처럼 보인다는 것과 무슨 행사인지 한마디로 얘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마치 1981년 여의도에서 열렸던 "국풍81"을 연상케 한다.

행사 컨셉이 명확하면 일이 수월해진다. 반대의 경우 기획자는 볼거리를 만드는데 치중하게 되고 예산이 많이 들어갈수 밖에 없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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