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19

코엑스의 장점이 돋보인 이벤트. 오디오는 소리를 들어야 하고 고급사양이라면 남들과 다른 공간이 있어야 한다.

3층 컨퍼런스룸들이 이런 경우에 적당하다. 오디오회사들마다 방을 예약해서 의자 몇개 놓고 자기 제품을 틀어 놓고 감상하게 한다. 사이사이 복도에서는 음반사들과 케이블류들을 전시했다. 매니아층을 위한 이벤트여서 대외적인 홍보와 초보자들을 위한 배려에 소홀한 것이 아쉽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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