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뚝섬에서 옮겨오면서 본래 이 동네 살던 나무들을 옮겨 조성한 벚꽃길.
수도권 어디에도 이렇게 아름드리 굵은 나무를 보기 힘들다. 그리고 유독 이곳 벚꽃이 화려하다.
수령이 30년 정도가 지나면 힘을 잃는지 꽃이 덜 피던데 이곳 나무들은 생생하다.
그 화려한 벚꽃 아래 축제를 한 것이 25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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