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남의 박람회장 한 귀퉁이에서 초라하게 시작한 배터리전시회, 단독관을 거쳐 coex 2개홀 전층을 쓰며 위용을 드러낼때만 해도 대형사 위주의 회사 브랜드 전시관에 머물러 있었다.

올해 전시는 캐나다, 미국,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배터리산업을 하노라 하는 지역은 모두 나와 자국의 투자환경을 선전하기 바쁘다.


이차전지 셀만 보여주던 전시에서 이제는 희귀광물부터 재사용 사이클을 보여주거나 측정, 안전성검사 등 관련 산업군까지 얼굴을 내민다.
이보다 더 크게 키울 수 있을까?

이쯤이면 패러다임시프트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Posted by 이벤트평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