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대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지식산업대전은 미래를 앞당겨 볼수 있는 귀한 자리다.
조악한 프로토타입, 뭔 말인지 단번에 이해할수 없는 패널....하지만 30년이 넘게 이 자리가 이어지는 이유는 이 자리에서 미래 유니콘이 나오기를 바라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마지막날 12시가 되면 1/4 가량이 철시한다. 5시까지 전시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경우가 많지 않다.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관은 오후에 관광을 가는 건지 50% 이상이 포스터를 접는다. 학생들이 대부분이라서 소란스럽기가 종례직후 교실과 비슷하다.
발명대전은 시상이 메인이벤트다. 이렇게 억지로 나와 앉아있는 모양새라면 차라리 날짜를 줄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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