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갸날 라온하제=한글날 즐거운 내일이란 뜻이다.
문화원의 영역을 전통문화계승에서 생활문화향유에까지 넓히면서 과천문화원 지하1층은 생활문화센터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들을 펼치기 좋게 환경을 만들었다.
최세진은 과천 출신 한글학자다. 과천학연구소에서 그의 생몰연대를 바로잡고 중앙공원에 기념비를 세웠다.
문화원은 10월 9일 한글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한눈에 봐도 과천사는 아이들을 위한 잔치로 보였다. 다양한 체험을 아이에게 주려는 부모들의 극성이 느껴졌다.
이 행사와 함께 과천정보과학도서관에서 여는 토리아리과학캠프도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다.
가갸날 행사는 입구 부스에 최세진을 알리는 문제풀이 코너가 눈길을 끌었다.
이래저래 과천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인식을 갖게 한다. 그래서 살기좋은 도시 투표를 하면 항상 과천이 1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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