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중심으로한 무인이동체산업박람회는 육해공 3군을 중심으로 전시관이 구성된다. 

동시개최 하고도 부스를 다 채우기 어려운데 내년에는 분산개최한단다.

1년이면 이 분야는 급변할테니 가능할 것도 같다. 무엇보다 관련산업분야가 워낙 넓어져서 점점 세분화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분야다.

하지만 해당 산업군에서 주목할만한 대기업이 없는 분야는 근사해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인터배터리는 마케팅을 하면서 '세계 TOP 5 배터리 기업 중 3개 기업이 참여할 만큼...'이라는 카피를 채택할 만큼 대기업의 참여가 흥행의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러스트산업전 처럼 3미터 노출부스 600개로 전시관을 가득 채우는 B2C박람회가 성공하기도 한다.

전시기획자의 역량이 이런데서 차이를 보이게 된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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