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로데오거리 <힙!로데오> 오는 11월 11일 마지막 공연,  반월호수공원 <선셋!반월> 지난 10월 28일 성료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1일, 군포의 명소와 지역예술의 시너지를 위해 새롭게 추진해 온‘2023 군포핫플레이스’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2023 군포핫플레이스’는 주말마다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특색있는 공연으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청년공연예술인 중심으로 진행된 버스킹과 힙합 등 젊은 무대인 <힙!로데오>와 반월호수공원에서 석양이 질 무렵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감상하는 퓨전재즈 무대인 <선셋!반월>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군포철쭉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파일럿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20회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였다. 또한 회차별 공연을 숏폼(short-form) 영상으로 제작하고 적극적인 SNS 홍보를 펼치며 군포시민은 물론 타 지역의 방문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단골관객층을 확보하기도 하였다.

<선셋!반월> 공연이 기다려져 매주 반월호수공원을 찾는다는 인천의 한 50대 관객은“군포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매주 이어지는 수준 높은 음악가들의 멋진 공연을 통해 가슴 가득 행복과 위로를 얻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의 명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여 ‘군포핫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핫플레이스’<힙!로데오> 마지막 공연은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unpocf)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5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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