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부터 운영 일반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체험 선사 예정


군포시 그림책꿈마루(관장 안병훈)는 ‘일반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그림책을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도록 교육강좌를 제공한다. 

일반교육 프로그램은 2~7회에 걸쳐, 11월 1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가지이며, 아동 4종(전래, 요리, 원예, 과학)과 성인 4종(마음심리, 사진, 원예, 인형)으로 구성되었다. 

요리 프로그램은 화요일, 원예 프로그램은 목요일, 마음심리, 전래, 인형, 사진 프로그램은 금요일에 진행되며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과학놀이인 ‘아이들나라 그림책과 함께하는 쑥쑥 과학kit 클래스’ 프로그램은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만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12월 17일까지(현장 접수는 12월 24일 15:00까지)로 그림책꿈마루 홈페이지에서 교육창을 통한 접수, 예약을 할 수 있다. 

예약이 확정되면 수강료 결제에 대한 안내, 교육 참여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며 차후에는 홈페이지에 온라인 결제 방식이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그림책꿈마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일정, 내용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는 “그림책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준비가 되었으며,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육 과정에서 인문학적 공감과 소통으로 관람객들에게 일상의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