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어(MyFair)는 9일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와 멘토링, 해외진출 지원 등을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터이다. 2010년에 설립돼 현재는 이니시스 창업가 권도균 대표와 실리콘밸리에서 이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이기하 사제파트너스 대표, 다국적 창업투자사 배기홍 스트롱벤처스 대표 외 10여명의 투자 파트너들로 구성돼 있다. 올 상반기까지 164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김현화 마이페어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전세계 박람회 정보와 다양한 해외 박람회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세계 최대 박람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아시아투데이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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