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뉴스 김용현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은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 통합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국내공식참가작 2차, ASAF프린지, 안산리서치, 광대의 도시 등 총 네 가지 분야다.

안산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이루어졌던 공식참가작 1차 공모를 통해 두 개 작품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공연료, 공연 홍보, 공연 공간 및 기술 지원을 제공받으며 오는 5월 4일(토) ~ 5월 6일(월)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시 일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지난해 10월 예술감독에 이광기 배우가 선임된 절차를 두고 거리극예술인들이 선임과정공개를 요구하는 1인시위와 축제참가거부를 선언하고 있어 자칫 축제가 반쪽으로 치러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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