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루회사 구정마루 부스. 코리아빌드 같은 건축박람회에 가면 바닥에 힘을 준 인테리어와 회사 생산제품 전부를 보여주려는 욕심이 눈에 보이는 전시를 펼친다.
하지만 디자인페어에서는 달랐다. 바닥재 사이에 그어진 금 안쪽을 채워 한 판으로 연결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신제품을 보여주기 위해 애를 썼다. 요즘 추세가 바닥과 벽체, 그리고 아일랜드 식탁 같은 가구도 같은 제품으로 일체화 하는 것이라며 실물을 재현했다. 그리고 시공자가 바닥과 벽체로 이어지는 패널 사이에서 보이는 선이 일치 되도록 패널의 사이즈를 다양하게 출시한다는 설명도 자상했다.
안쪽에서는 개발자 디자이너의 인터뷰를 상영해서 스토리를 전달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최신 제품을 기존 제품 라인들 바깥에 양쪽 끝으로 배치해 눈에 띄게 했다.
하지만 아쉬운 건 한 눈에 알아 볼 수 없다는 게 문제다. 자상한 설명을 듣고 나서야 감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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