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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네트워킹 라운지...실속 VS 형식...인천첨단미디어컨퍼런스@송도컨벤시아

이벤트리뷰

by 이벤트평론 2025. 10. 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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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일색으로 싸바른 부스와 장치들을 보면서 광교컨벤션센터에서 치른 스타트업이벤트 시설업자와 같은 업체가 디자인을 맡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행사장 입구에 차린 14개 업체 부스는 등을 맞대고 검정색 보드판으로 둘러 쌓여있다. 부스 경계는 아크릴박스를 따로 접어 세로로 길게 붙였고 내부에 푸른색 조명을 넣었다. 멋있게 보이는 만큼 돈도 들었으리라.
투자자들과 유관기관을 위한 10여 개의 상담석도 특별하게 디자인되었다.

2일간 강연과 라운드테이블은 첨단 미디어들의 현황과 방향을 제대로 짚어 줄만한 쟁쟁한 인사들로 포진되어 있다.

다만 네트워킹라운지는 보시다시피 휑하다. 강연차 참석한 외국인들을 위한 자리로 배정한 것은 아닌지.....네트워킹만찬은 따로 송도컨벤시아 옆에 있는 오크우드호텔 37층 그릴앤바에 마련된다고 들었다. 주최측 관계기관 기관장들과 초청 강연하고 자고 가는 외국 강연자들의 만찬장이 되리라.
간혹 판교 경기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이벤트에 가면 좁은 행사장 로비에서 스타트업 개발자들과 투자자들이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하고 아이템을 놓고 토론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볼수 있다.
텅 빈 네트워킹라운지를 보면서 '누구를 위한 네트워킹'인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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