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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펙스라는 낯선 이름을 내세우기보다는...인천국제환경기술컨펙스@송도컨벤시아

이벤트리뷰

by 이벤트평론 2025. 10.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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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아무리 둘러봐도 컨펙스가 뭔지 알수 없었다. 인터넷을 한참 뒤진 후에 전시산업진흥회에서 학생들에게 설명한 글에서 컨벤션+전시회=컨펙스라고 한다는 걸 알게 됐다. 2021년 인천에서 열린 K-UAM박람회에서 K UAM컨펙스라는 단어를 처음 썼다는 것도 알게 됐다. 2008년 송도컨벤시아 개장 이전에는 아무도 쓰지 않는 단어였다.

UN의 환경관련 부스를 보고야 송도개발을 위해 국제기구 유치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었다는 기사가 떠올랐다.
두어군데 외국 참가부스는 자리만 잡아 놓고 비어놨다.

명목상 국제행사이니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칠기공예 부스를 로비 맨 앞에 배치했다.
리셉션에서는 사전등록이 된 참가자들에게 스타벅스굿즈가 담긴 쇼핑백을 건네 주고 있었다. 몇달 전 킨텍스에서 환경부가 주최한 어느 환경기술박람회에서 급수대에 써 붙인 '1회용품은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문을 보고 융통성 없다고 지적했던 나는 이번에는 반대로 주최측끼리 나눠갖기 기념품 이벤트에 어리둥절 했다.
 나는 이 행사를 송도컨벤시아 홈페이지 행사일정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취재 후 이 글을 쓰려고 보니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는 인터넷 신문 기사가 오전발로 올라있었다. 인천광역시가 보도자료를 제공한 모양이다.
이 이벤트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글로벌 K 컨벤션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6년간 총6억의 국비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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