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면 이른시간인가 한적하다.
어느 셀럽이 여행가는지 한무리의 경호원들과 팬들과 기자들이 출국장 앞에서 소란스럽다.
포르 우나 카베자가 들려서 돌아보니 현악연주중이다. 여인의향기 OST.
셀럽이 출국장만으로 사라지자 모였던 사람들이 연기빠지듯 사라지고 음악만 남는다.
긴 연휴 첫날 악사들은 정장을 차려입고 악기가방을 들고 나와 이렇게 수고를 하고 얼마나 받아서 돌아갈까.
악사들마저 돌아가고 빗방울이 비치는 공항 유리창 사이로 알카포네가 탱고를 시작하기위해 젊은 여성에게 몸을 기울이는 순간이 떠오르고 여인의향기가 내게도 느껴지는듯하다.


| 에너지밸류체인 특화 전시회 스마트에너지플러스2025@coex (0) | 2025.10.16 |
|---|---|
| 대한신경외과학회 제65차 추계학술대회@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0) | 2025.10.16 |
| 풀리지않는 주차문제....베뉴 자체가 싫어진다. 경기스타트업서밋@광교컨벤션 (0) | 2025.10.02 |
| 대북공연에서 대북에 로고를. 투영시키는 깜찍한 생각을. ..경인일보창간기념식 (0) | 2025.09.30 |
| 경인지역 리더들이 다 모였는데...그게 재산인데 그걸 활용 못하나? 경인일보창간80주년기념식@경기아트센터 (0) | 2025.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