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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장 혼잡중에 현악연주가 주는 위로@김포공항

이벤트리뷰

by 이벤트평론 2025. 10. 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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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면 이른시간인가 한적하다.
어느 셀럽이 여행가는지 한무리의 경호원들과 팬들과 기자들이 출국장 앞에서 소란스럽다.
포르 우나 카베자가 들려서 돌아보니 현악연주중이다. 여인의향기 OST.
셀럽이 출국장만으로 사라지자 모였던 사람들이 연기빠지듯 사라지고 음악만 남는다.
긴 연휴 첫날 악사들은 정장을 차려입고 악기가방을 들고 나와 이렇게 수고를 하고 얼마나 받아서 돌아갈까.
악사들마저 돌아가고 빗방울이 비치는 공항 유리창 사이로 알카포네가 탱고를 시작하기위해 젊은 여성에게 몸을 기울이는 순간이 떠오르고 여인의향기가 내게도 느껴지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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