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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기계에서 3가지 기념품 중에 건져올려야 받을수 있는 기념품.
처음 이 향이 출시됐을 때 '양재동꽃시장'이라는 이름부터가 좋았다.
베뉴 홍보에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소매용 포장이라 싸지 않겠다. 용량도 제법 많다. 어렵게 미션을 해야 주기 보다 단가를 낮추어 쉽게 많이 주어도 좋을 아이템 아닐까?
서산맥문동축제장에서 받은 맥문동향낭이 생각난다. 서랍을 열면 늦은 오후 소나무숲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그 햇살 아래 흔들리던 맥문동꽃밭이 생각난다. 오래 전 마산시 홍보부스에서 받은 국화향 스프레이는 다 썼어도 빈통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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