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클라우드쇼 리뷰를 쓰다가 검색한 IT조선의 새 서비스

이벤트현장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노력하고 그걸 연결해서 동영상도 만들어 이벤트TV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지만 누군가 돈 많은 사람이 이런걸 서비스로 만들거라 예상했었다. 그리고 조선일보가 그 일을 해냈다. AI와 OCR을 적절하게 이용한 사례. VR이 결합하면 박람회장을 가지 않고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차세대 이벤트의 시작이랄수 있다.

  


[알립니다] 대량 포토 서비스 '컨벤션TV'를 론칭합니다


조선미디어 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매체 IT조선이 대량 포토 서비스 ‘컨벤션TV(convention.chosun.com)’를 출시합니다. 컨벤션TV는 실제로 보는 듯한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대량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컨벤션TV는 구글 클라우드 비전 API(Google Cloud Vision API)를 사용해 수천 장의 이미지를 빠르게 이미지를 분류합니다. 개별 객체와 얼굴 감지도 가능하며, 인쇄된 글씨를 판독합니다. 

광학 문자 인식(OCR)은 이미지 내 텍스트를 감지해 자동 언어를 식별합니다. 마라톤에 참가한 참가자의 이름이 자동 태깅됩니다. 

컨벤션TV는 각종 행사, 전시장, 매장을 찾아가 사진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장소 제보 받습니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1/2018092102151.html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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