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주 제3회 유구색동수국축제. 

가장 큰 변화는 1km 하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뜬다리다. 폰툰을 엮고 그 위를 데크용 패널집성목을 깔았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 만든 티가 나지만 나름 직접 작업한 공을 높이 산다.

이 부교로 양쪽 하천이 하나로 이어진다. 주차장 문제도 조금 해소된다.

행사장 건너에 먹거리 부스를 몰아두어서 구획정리를 하는 효과도 얻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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