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올전문사가 라이프스타일전에 참가했다.
ㄱ자 스탠드에 타올을 전시했다. 코너부분에 커다란 볼을 놓고 사탕을 담아놓았다. 포장이 낯설어 집어들고 보니 이탈리아산이다.
전시부스에서 손님을 끌어들이는 웰컴쿠키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 인테리어가 되기도 한다.
저 캔디가 없었더라면 부스는 그저 판매장 같았으리라. 저 캔디가 우리가 익히 알고 전시장에서 자주 보이는 저렴한 물건이덨더라면 또 달랐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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