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0 군포시청에서 열린 철도지하화추진협의회.

24년 1월 발표된 서울역~당정역 지하화 사업이 선도사업에 선정되게 하려는 목적을 위해 공동건의문을 채택하는 회의.

목표는 최대한의 방송노출.

교통행정과가 회의를 준비하는 과정에 좌석배치를 맡았다.

나는 가운데 탁자를 원형으로 배치하고 배석자와 기자단 좌석도 둥글게 배치했다.

시장들 회의탁자와 기자단 탁자 사이는 3미터 정도를 띄었다. ENG카메라를 들고 돌면서 촬영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두었다.

몇몇 기자는 한줄로 길게 두어야 정면에서 사진을 찍기 좋다는 지적도 있었다만 그렇게 하면 중앙에만 몰려 양끝에 앉은 시장은 소외되기 쉽다.

한줄로 서는 기념촬영은 단상에서 따로 하도록 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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