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에 진심인 젊은이들의 열기가 가득하다. 하지만 헬스클럽 운영은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은지 마케팅 지원업체 부스가 여럿 들어왔다.

코엑스 1층을 다 털어 3개관을 쓰고도 모자라 3층 2개홀까지 5개관을 쓴 대형행사다.

3층에는 34년 역사를 가진 수중스포츠관이 볼만한다. 필리핀 등 동남아 스킨스쿠버업체를 물론이고 강사가 되는 특강이 열리고 주위로는 여행사, 항공사가 홍보에 열을 올린다.

처음에는 남의 박람회장 한구석에서 찬조출연으로 시작한 박람회가 정부지원사업과 무역협회의 지원을 힘입더니 몸집을 불려 대형박람회로 성장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