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나눔과사랑엑스포 군포에서 11일~13일...13일 산본로데오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폐막
2022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2 나눔사랑엑스포"(이하 나사엑스포)가 열린다.
'사랑을 쏘아 올리다'라는 키워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사단법인 나눔과기쁨이 주최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나눔사랑엑스포는 11~13일까지 3일간 산본로데오 무대에서 다양한 나눔과 사랑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0여 개의 부스에서는 나눔의 행사, 군포제일교회에서는 포럼도 진행된다.
11일 개막식에는 소프라노 에리카 문, 가수 오은영, MC 모건우가 사회를 맡는다. 테이프커팅식에는 (사)나눔과기쁨 임직원과 전국 나누미들, 군포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내외빈이 초청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탈북민나눔사랑쇼(한민족사랑교회 최금호 목사)가 축하무대로 열린다.
12일에는 오후 12시부터 3인의 기타리스트의 7080 콘서트(팀명:사제지간/유봉학), "나눔과사랑"을 주제로 한 시낭송회(짚신문학회/회장 오동춘)가 깊어가는 가을날의 운치를 더해줄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틴틴노래자랑(MC 김선정)"이 제10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 경기 남부예선(뉴우먼클럽 주최)을 겸해서 열리게 되는데 상위 입상자는 12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특별초청공연으로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담임목사) 주일학교 학생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군복무시절 사고로 한 쪽팔을 잃고 절망의 시절을 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전문 경영인이며 강연자인 조서환 회장의 "사랑을 쏘다" 와 문명의 발달과 시대적 영향으로 모두가 불통인 이 시대에 이미 소통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오수향 교수(국민대)의 "말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주제로 길거리 특강과 군포제일교회 주일학교의 장기자랑을 진행한다고 한다.
13일 오후 4시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사랑나눔"과 "커피야 고마워" 음료 무료나눔 행사에 이어지고 5시에 폐막과 겸한 성탄트리 점등 행사를 통해 사랑의 불빛을 군포시에 밝히면서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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