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가 단출하다. 대부분이 한국주재외국대사관들이다. 별도의 장식도 없고 기본부스에 간단한 상품들과 2,3명의 안내원들만 있다. 대사관에서 부스를 사서 들어왔을리는 없고 우리 정부 또는 협회에서 초청해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전시상품들도 자기나라 관광 안내자료와 자국 상공회의소 발간자료 그리고 올리브, 커피, 와인등이 대부분이다.
경기남부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이름난 화성상공회의소 부스가 눈에 띈다.
상담부스가 따로 있지만 그다지 활발해 보이지 않는다.
수입상품전은 18년 전인 2003년 시작했으니 오래됐다. 초기에는 무역박람회 전성시기여서 그랬는지 성황을 이뤘었다.
시간이 지나 수입업자들의 해외 출입이 쉬워지고 인터넷이 열리면서 열기가 많이 식었다.
신문물에 대한 내국인들의 관심도 예전같지 않다. 동유럽국가들이 한국의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열심히 자료를 만들어 돌리던 시절도 지나갔다.
영어권 나라에서 국제학교 붐에 편승해 유학생을 유치하려던 열기도 가라 앉았다.
이쯤되면 전시회를 계속할 것인지 리모델링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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