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2021 스마트센서, 접착․코팅․필름, 레이저, 첨단세라믹전 킨텍스

나노코리아 2021이 킨텍스에서 7~9일 열렸다. 
나노기술은 레이저 등으로 물체를 작게 자르는 기술로 정부가 차세대 국가 기술로 지원하는 분야다.
화장품이라면 피부에 쉽게 흡수되게 하고 도금이라면 표면을 강하고 고르게 한다. 산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가고 있지만 응용기술보다 원천기술에 치중하는 단계다.
응용분야가 넓어 스마트센서, 접착․코팅․필름, 레이저, 첨단세라믹전 등 관련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나노코리아2021에서는 삼성, LG,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270개 기업(기관)이 475개 부스에서 나노융합기술 및 관련분야(스마트센서, 접착․코팅․필름, 레이저, 첨단세라믹)의 첨단융합기술과 응용제품을 전시했다.

개막일부터 운 나쁘게 코로나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서면서 관람객이 많지 않다. 그래도 사무국에서 사전 준비를 잘 했다. 온라인에서 비교적 정리가 잘된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100% 온라인 박람회의 가능성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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