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인터배터리 코엑스 형편이 되는 기업들은 부스방문객에게 증정품을 건넨다. 사탕부터 볼펜 같은 노벨티부터 VIP용 몇 만원대 우산 등 다양하다.
이번엔 5천원대 텀블러가 많다. 아끼느라 설문에응하거나 누군지 알아보고 준다. 최악은 공공기관에서 주는 경우다. 부스책임자급되는 이가 상담객이 아닌 자기들에게 예산을 내주거나 목줄을 쥔 고위관리에게 전달하는 처량한 모습을 보게되는 경우다. 더 심한 경우는 관계자들끼리 나눠가지는 기념품이다.
전시장을 돌면서 배터리관련상품을 증정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까 싶어서 돌아보있다
보조배터리를 증정품으로 사용하는 회사가 한곳 뿐이었다. 그나마도 이게뭐냐고 질문해서야 배터리란걸 알았다.
가격이 더비싼 텀블러를 증정하면서 왜 배터리화사를 연상시키는 보조배터리를 주지않는걸까?
가끔 라디오에 문자보내면 상품주는 프로그램에서 갈비회사가 백화점상품권을 준다는 협찬상품안내를 들으면 왜 갈비상품권을 주지않고 백화점상품권일까 의문이 든다. 법적규제가 있다면 돌아갈 길을 찾아야한다.
돈버는데 신경써야하지만 돈쓰는데는 더 신경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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