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거제사는 동생이 전화해서는 대구축제현장에서 한마리 사보낼테니 받으라고 했다.
아침에 현관문앞에 놓인 아이스박스를 여니 눈깔이 투명한 대구. 싱크대 한가득이다.
어제 전화를 받는 순간부터 대구탕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백종원레시피대로 끓여 한숫갈 뜨는 순간 시원한 대구탕맛이 일품이다.
지역 특산물 축제에서 방문객이 사가지고 돌아가는 것 외에 "주소만 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전해드려요"카피만 붙여도 좋은 마케팅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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