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리뷰넷 김용현 기자) 영화보러가듯 스포츠관람가듯 여행가듯 여가활동으로 박람회장엘 가게되지 않을까?
현대 미디어의 성공요인은 1.재미 2.유익이다 2009년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 누가 그 조그만 화면으로 동영상을 즐기게 되리라 예견했던가. SNS가 국민 여가 최우선 순위를 차지하리라 보았던가.
이벤트는 재미와 유익 모두를 갖췄다. 현장엘 가야 한다는 점이 약점이라면 극장이나 경기장엘 가는 건 뭘로 설명하랴?
일찌기 광고시장은 최종단계에서 이벤트로 귀결되리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30여 년이 흘렀지만 스마트폰에 순서를 빼앗겼을 뿐 아직 긑난게 아니다.
전시오거나이저, 프로모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좀 더 창의적이고 기발한 발상을 통한 큐레이터가 많이 나타나야할 산업분야이기도 하다.
영화평론, 스포츠평론에 이어 이벤트리뷰 분야에서 일찍부터 자리잡아 온 이벤트리뷰넷에게 곧 이어 나타날 큰 파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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