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상 더 불편할수도 있다. 하지만 주목도는 더 높아진다.
건물사이에 설치하는 옥외용의 경우는 창문을 덮지 않고 건너 뛰고 설치하기도 한다. 디자인에 따라서는 중간중간 삭제된 공간을 보는 사람의 상상력으로 채우게 하는 것이다.
강제로 보게하는데 그치지 않고 보는사람이 개입하게 하는 고도의 심리적인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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