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8 코엑스 특허대전에 출품한 외국 발명가들은 그 열정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디스플레이 기술의 문제였다. 타이완. 중국 등 아시아 발명가들이 출품한 기술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데 실패했다.
공용어인 영어로 설명한 포스터만으로 그 기술이 무엇인지 알수 없었다. 간혹 제목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경우에만 겨우 무슨 소리인지 짐작랄 정도였다.
우리가 해외 전시에 나가서 겪을 상항이었다. 해당 국가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물론 프로토타입만으로 단번에 이해되는 발명품이라면 문제가 다르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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