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황화코스모스를 심었다가 대박이 나면서 본격적으로 물주는 호스를 바닥에 깔고 산책길을 정비하고......하지만 구리한강공원이 코스모스, 유채를 번갈아 심어가며 축제를 크게 열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지만 이곳은 상수원보호구역이다.
처음에 기대를 걸고 인근에 문을 열었던 카페들도 그린벨트 안에 가능한 딸기체험 농장으로 바꿔가며 딸기쉐이크를 파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농약과 비료를 주지 못하니 양귀비가 그득하게 피는 장관을 연출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물의정원을 아는 이들은 꾸준히 찾는다.
규제를 거꾸로 이용하는 묘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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