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낙원]을 어떻게 인식할까? 어느 민족은 '오아시스 그늘아래 수십명의 미녀들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라 했다. 이스라엘에서는 가나안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했다.
20여 명의 작가들이 그림, 영상, 조각, 설치미술 등으로 낙원을 이야기 한다.
전시큐레이터의 설명이 지나치게 난해하다 싶다. 그보다는 뮤지엄샵에서 수십가지 패치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 골라 가방, 열쇠고리띠 같은 소품에 붙이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 모습이 [낙원]을 더 잘 설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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