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교 스카이브리지는 기존 다리에 15억을 들여 보행공간을 만든 것이다. 선유도 해수욕장까지 걸어서 건널수 있다. 350억이 들어간 이천 출렁다리와 붕어섬 출렁다리 못지 않다.
한 예능방송에서 소개되면서 장자도 호떡마을 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가게마다 굽는 방식을 달리해서 더 재미있다. 하지만 너무 다른 디저트로 확산해가면 오히려 호떡마을이라는 이름이 무색해진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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