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출시자에게 판로를 제시한다는 명분에서 시작됐지만 싸고 신기한 물건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쇼핑이 놀이가 되는 현상이 굳어진다. 대부분이 여성들인 참관객들의 표정에는 흥분한 모습이 역력하다. 아이템을 구분하지 않았기에 메가라고밖에 이름붙일수 없는 쇼핑대전이다.

소비자들을 흥분시켜놓고 유통채널들은 치열하게 입점과 확산을 위해 밀고 당기는 협상이 이어지고 해외 진출을 기다리는 지원시스템 사업자들이 기회를 노린다.

안정된 자본주의의 꽃을 본다. 세상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는 터키의 바자를 떠올린다. 

여러해동안 라디오광고를 해와서 입안에서"메가메가메가쇼"가 저절로 맴돈다. 돈쓴효과가있다. 라디오cm을 하려면 몇년은 꾸준히해야한다.

유튜브 [이벤트TV] https://youtu.be/q_KSg2RChA8

카카오TV [경기티비] https://tv.kakao.com/channel/2984274/cliplink/39965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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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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