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리뷰넷] 2019.6.17 송도컨벤시아. 2019 아태산림주간. 프레스센터는 기사송고실일 뿐이었다. 행사에 대한 브리핑자료나 보도자료가 없었다. 기자를 맞는 이도 운영국으로 가보라는 말뿐이었다.

운영국에서도 미디어 담당이 따로 나서지 않았다. 한참뒤에 책임자로 보이는 이가 "보도자료는 없다. 세션자료는 웹에 있다"고 말했다. 그 말끝에 "종이없는박람회를 위해서요"라고 덧붙였다.

순간 느낌이 왔다. 산림청이 나무를 살리려 종이사용을 줄이려는데 무슨 이견을 달 것인가? 그렇다면 이게 전면에 나왔어여 한다. 웹이든 안내데스크에서든 '종이없는박람회'가 강조됐어야 했다.

유튜브 이벤트TV

https://youtu.be/y_Eqnn1hLes

 

Posted by 이벤트평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