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명이 본다는 한강세계불꽃축제.

행사 10분 전 통제선 안쪽에서 안전요원이 뛴다.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지켜 보는 관중이 수군거린다. "뭐지?"

그녀 손에 들린 비닐백에 비치는 간식거리. 통제소에 전달하는 중이다.

알리 없는 관중은 불안해 한다.

안전요원이 뛰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교육했어야 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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