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리뷰) 잘만든박람회홈페이지 온라인 디렉토리 완성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 180912 코엑스

참가업체 디렉토리에 광고를 싣고 광고비를 받는 걸 포기하는 대신 온라인 디렉토리를 잘만들면 그 자체가 브랜드가 될수 있다. 

특정 카테고리에서 큐레이션 된 업체 정보를 잘 가공해도 플랫폼으로 발전할수 있다.

전시회, 콘퍼런스 소개, 부대행사, 기술이전 설명회, 참가기업, 제품 소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참가업체 소개가 가지런 하다.

이제 시도하는 다른 박람회와 달리 3년 전부터의 디렉토리가 올라있다.



3단계 업체페이지에서는 업체정보와 출품작에 대한 정보 그리고 회사브로셔를 내려받을수 있는데 까지 만들어 놨다.

참가업체 직접 업로드 부분이라서인지 이 부분은 많은 업체가 업로드하지 못했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



IT기술 박람회라서인지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기술서적 출판사가 주최하는 박람회가 많았던 이 시장에서 기술을 활용해 발전한 케이스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주최측이 이 정보를 재가공하는 데 눈을 뜨리라, 그렇다 해도 출품회사 입장에서 홍보에 도움이 된다면 참가를 결정하는 좋은 요인이 되라라 생각한다.(김용현 기자)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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