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콘 등이 개발되면서 주춤하던 QR코드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일본특허로 카카오가 음식업소에서 태그하면 계산이 되는 키트를 제공하면서 확산속도가 빨라진다.
카카오는 저항감을 느끼는 이용자를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잔돈준비 안해도 된다"
"음식만지던손으로 돈통에 손대지않아도된다"
문제해결보다 더큰이익을 제시하는 기발한 마케팅이다.

환경부가 주최한 친환경대전에서는 보도자료에서부터 부스에 QR코드를 태그하면 브로셔 등 추가정보를 얻을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박람회장입구에 두툼하게 책자로 만든 디렉토리나 부스에서 고급인쇄,제본했던 브로셔를 대체하게 된 것이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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