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람회는 대부분 성황이다. 참관객이 모두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건 아니다. 화려하고 떠들썩한 분위기, 다양한 볼거리가 둘러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을 고조시킨다. 연령층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2016 6/10 0킨텍스 하나투어여행박람회는 10주년 기념이자 면세점, 용품샵 등 관련 네트워크를 전부 내세웠다는 점에서 단일회사 브랜드의 여행박람회로서는 성공한 이벤트다.
여행업이란게 본래 네트워크만 갖추면 큰 돈들지 않고도 시작할수 있는 장사라 부침이 큰 업종이다. 박람회도 판을 벌이면 여행지, 호텔, 항공사, 관광청 등이 알아서 홍보를 하기 때문에 오거나이즈에만 신경을 쓰면 된다.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은 "세게여행을 가상체험 할수 있도록 풍성한 정보와 공연,  즐길거리를 모았다"고 말했다.  의도대로 손님들은 여행지를 맛보고 여행의 꿈을 키울수 있었다.

Posted by 이벤트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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